17일 경기도 포천시 미8군 왓킨슨 훈련장에서 실시된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대량 사상자 훈련에서 미군 장병이 경상자 응급처치를 훈련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대규모 야전병원 전개 훈련이며, 미 502 야전병원과 한국군 국군포천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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