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사격 참관하는 김정은
합동참모본부가 6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원산 갈마에서 진행된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 사격을 참관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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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 발사체가 일본 영역이나 배타적경제수역(EEZ)에는 도달하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미국과 함께 관련 정보를 수집하면서 발사체의 종류 등을 분석 중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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