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듣는 한동훈 위원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사회자 설명을 듣고 있다. 2024.1.22 연합뉴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수산물특화시장을 찾는다.
서천특화시장에선 전날 오후 11시 8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명 피해 없이 9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나 수산물동과 식당동, 일반동 내 점포 227곳이 모두 소실됐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과 당사를 돌며 당 사무처 순방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었던 한 위원장은 일정을 취소하고 화재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한 위원장은 강추위 속에 진화 작업을 하는 현장 인원들을 격려하고 복구와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불에 타버린 서천특화시장
22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27개가 탔다. 불은 인명 피해 없이 9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수산물동과 식당동, 일반동 내 점포가 모두 소실됐다. 별관인 농산물동과 먹거리동 65개 점포까지는 번지지 않았다. 사진은 불이 난 서천특화시장 모습. 2024.1.23 연합뉴스
까맣게 타버린 서천특화시장
22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27개가 탔다. 불은 인명 피해 없이 9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수산물동과 식당동, 일반동 내 점포가 모두 소실됐다. 별관인 농산물동과 먹거리동 65개 점포까지는 번지지 않았다. 사진은 불이 난 서천특화시장 모습. 2024.1.23 연합뉴스
22일 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27개가 타고 있다. 충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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