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김여정과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인사하고 있다. 왼쪽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2018.2.9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12분쯤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고 있는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외빈들과 인사를 차례로 나누다 김 부부장과 악수하며 인사말을 건넸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문 대통령을 보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한 미소와 함께 가볍게 인사하며 문 대통령이 내민 손을 잡았다.
문김 대통령은 이어 김영남 위원장과도 악수를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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