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세계 자살예방의 날’ 순찰 돈 김건희 여사 [포토多이슈]

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세계 자살예방의 날’ 순찰 돈 김건희 여사 [포토多이슈]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입력 2024-09-11 10:10
수정 2024-09-11 1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대교에서 난간의 와이어를 살펴보고 있다. 2024.9.10 뉴스1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대교에서 난간의 와이어를 살펴보고 있다. 2024.9.10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수난·생명 구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구대 순찰 인력들과 마포대교 순찰에 동행했다.

이미지 확대
김건희 여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10일 서울 뚝섬 수난구조대 수중교육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9.10 뉴스1
김건희 여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10일 서울 뚝섬 수난구조대 수중교육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9.10 뉴스1


이미지 확대
김건희 여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10일 서울 뚝섬 수난구조대 건물 앞에서 근무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2024.9.10 뉴스1
김건희 여사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10일 서울 뚝섬 수난구조대 건물 앞에서 근무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2024.9.10 뉴스1


이미지 확대
김건희 여사가 10일 서울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에서 선물받은 한강경찰대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2024.9.10 뉴스1
김건희 여사가 10일 서울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에서 선물받은 한강경찰대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2024.9.10 뉴스1


이미지 확대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근무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9.10 뉴스1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근무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9.10 뉴스1


김 여사는 이날 비공개로 119특수구조단 뚝섬 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망원 치안센터, 용강지구대를 각각 방문해 피자·치킨 등 간식을 전달하고 구조 현장을 둘러봤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여기 계신 분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제를 가장 잘 아는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미지 확대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대교에서 난간에 설치된 도르레를 직접 만져보고 있다. 2024.9.10 뉴스1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대교에서 난간에 설치된 도르레를 직접 만져보고 있다. 2024.9.10 뉴스1


이미지 확대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대교에서 생명의 전화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2024.9.10 뉴스1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대교에서 생명의 전화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2024.9.10 뉴스1


이미지 확대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대교를 도보 순찰하며 용강지구대 근무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9.10 뉴스1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대교를 도보 순찰하며 용강지구대 근무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9.10 뉴스1


마포대교 난간 등을 직접 살펴본 김 여사는 “자살 예방을 위해 난간을 높이는 등 조치를 했지만, 현장에 와보니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며 “한강대교의 사례처럼 구조물 설치 등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10일 서울 마포대교에 설치된 생명의 전화 옆에 꽃다발이 놓여져 있다. 2024.9.10 홍윤기 기자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10일 서울 마포대교에 설치된 생명의 전화 옆에 꽃다발이 놓여져 있다. 2024.9.10 홍윤기 기자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회원국 1위로, 2022년 기준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25.2명으로 유일하게 20명을 넘겼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