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일 만에 모습 드러낸 김건희 여사 [포토多이슈]

153일 만에 모습 드러낸 김건희 여사 [포토多이슈]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24-05-16 17:57
수정 2024-05-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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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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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인 뺏 짠모니 여사와 각 나라의 전통의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인 뺏 짠모니 여사와 각 나라의 전통의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가 153일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는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 총리와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식 오찬에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15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지막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하지 않은 김 여사는 4·10 총선을 앞두고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이 불거진 가운데 비공개로 최소한의 일정만 소화해왔다.

지난달 30일 열린 윤대통령과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때도 김 여사는 로렌수 대통령 배우자와의 일정도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훈 마넷 캄보디와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국방 협력과 개발 협력, 인프라 건설 등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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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공식 오찬 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인 뺏 짠모니 여사를 배웅하고 있다. 2024.5.16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공식 오찬 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인 뺏 짠모니 여사를 배웅하고 있다. 2024.5.16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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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인 뺏 짠모니 여사와 이동하고 있다. 2024.5.16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인 뺏 짠모니 여사와 이동하고 있다. 2024.5.16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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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인 뺏 짠모니 여사와 각 나라의 전통의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5.16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인 뺏 짠모니 여사와 각 나라의 전통의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5.16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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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앞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막시마 왕비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13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앞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막시마 왕비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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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김건희 여사가 1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23.12.11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 김건희 여사가 1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23.12.1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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