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대파 살펴보는 최상목 부총리
대파 살펴보는 최상목 부총리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물가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2024.3.25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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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물가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202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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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매장은 당시 하루 1000단 한정으로 대파 한 단을 875원에 판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평균대파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대파논란’이 일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3일 경기도 포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길에 하나로마트에서 진짜 대파 한 단이 얼마나 하는지 사 봤다”며 “제가 사니 3900원이더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살 때는 875원이라고 하니, 야당 대표가 가면 900원 정도일까 했는데 3900원이다”라며 “파 한 단이 875원이면 농민은 무엇을 먹고 사나. 어떻게 875원을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24일 “윤석열 정권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대전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고 믿고 그걸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한 대통령, 참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파 구매하는 이재명 대표
대파 구매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새마을전통시장을 방문해 대파를 구매하고 있다. 2024.3.24 [공동취재]
uwg8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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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새마을전통시장을 방문해 대파를 구매하고 있다. 2024.3.24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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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에서 파 구매하는 한 총리
재래시장에서 파 구매하는 한 총리
(공주=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21일 오후 공주산성상권 방문에 나선 한덕수 국무총리가 충남 공주시 공주산성시장에 들러 상인으로부터 대파를 구매하고 있다. 2024.3.21
sco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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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21일 오후 공주산성상권 방문에 나선 한덕수 국무총리가 충남 공주시 공주산성시장에 들러 상인으로부터 대파를 구매하고 있다. 20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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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현장 점검 나선 윤석열 대통령
물가 현장 점검 나선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물가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2024.3.1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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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물가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2024.3.1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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