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피의자 이종섭 귀국
‘해외 도피’ 논란을 일으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지난 10일 호주대사로 부임한 이 대사는 지난해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 조사에 외압을 행사했단 의혹을 받고 정치권으로부터 ‘도피성 출국’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차량을 타고 공항을 떠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이종섭 호주 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조기 귀국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21일 오전 정부 회의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들어서고 있다. 2024.03.21 도준석 전문기자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차량을 타고 공항을 떠나고 있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질문 거부하는 이종섭
‘해외 도피’ 논란을 일으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지난 10일 호주대사로 부임한 이 대사는 지난해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 조사에 외압을 행사했단 의혹을 받고 정치권으로부터 ‘도피성 출국’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지난 10일 호주대사로 부임한 이 대사는 지난해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 조사에 외압을 행사했단 의혹을 받고 정치권으로부터 ‘도피성 출국’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2024.3.21 도준석 전문기자
이 대사는 법무부의 출국금지 해제 결정으로 지난 10일 호주로 출국했다. 당초 이 대사는 4월 말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 참석으로 당초 예상보다 조기 귀국하게 됐다.
이날 이 대사는 호주발 인천행 직항편을 타는 대신 싱가포르를 경유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22일부터 열릴 정례 공관장회의를 한 달 앞두고 방산 관련 회의가 별도로 소집되면서, 이 대사는 당초 예상보다 일찍 한국에 들어오게 됐다. 이 대사는 회의 후에도 국내에 머무르며 공수처 조사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사는 앞서 19일 변호사를 통해 조사기일을 빨리 지정해달라는 촉구서를 공수처에 내기도 했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이종섭 대사
차량으로 이동하는 이종섭 대사
(영종도=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는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21일 오전 귀국한 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3.21 [공동취재]
ksm79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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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는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21일 오전 귀국한 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3.21 [공동취재]
ksm79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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