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올해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몰아친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중랑구의 한 다세대 주택을 방문해 독거 어르신 살피고 소외계층에 대한 한파 대비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추운 겨울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집의 난방과 수도관을 살피는 등 집 상태를 꼼꼼히 둘러봤다.
지난 17일 “한파에 대비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과 돌봄을 강화할 것”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요청한 바 있는 윤 대통령은 현장에 동행한 생활 지원사들에게도 노고를 격려하며 약자 복지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대통령은 현장을 떠나기 전 어르신이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과 겨울 이불, 장갑과 목도리를 선물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강한파를 기록한 21일 서울 중랑구의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방한용품을 선물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2.21/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최강한파를 기록한 21일 한파 시기 취약 어르신 가구 방문을 위해 서울 중랑구의 한 다세대주택가를 걷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2.21/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최강한파를 기록한 21일 서울 중랑구의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2.21/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최강한파를 기록한 21일 서울 중랑구의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방한용품을 선물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2.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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