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은 50일 남기고 확정
지난 17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선거제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이 지난 10월부터 논의한 결과인데요. 초안이지만 벌써부터 반발이 적지 않습니다.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안,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안과 함께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민주당과 ‘입법쿠데타’를 언급한 한국당, 당내 반발에 직면한 바른미래당까지. 각당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선거제도 개혁의 의미와 내용, 앞으로의 전망을 이범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범수의 시사상식설명서’(바로가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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