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올해 10월(제326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2017 대한민국 과로리포트-누가 김부장을 죽였나’를 선정했다.
유대근·김헌주·이범수·홍인기·오세진 기자가 연재한 ‘과로리포트’는 지난달 10일부터 7회에 걸쳐 한국사회의 ‘국민병’이 된 노동자 과로를 야기하는 법·제도 및 기업 내부 시스템 등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제도 변화를 이끌거나 약속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2017-11-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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