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인맥 대해부 (5부) 업종별 기업&기업인 <10> 광동제약] 최성원 부회장 아래 두 사장 체제

[재계 인맥 대해부 (5부) 업종별 기업&기업인 <10> 광동제약] 최성원 부회장 아래 두 사장 체제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15-07-12 23:32
수정 2015-07-1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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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김현식 사장·관리 모과균 사장

광동제약은 최성원 부회장 아래 두 사장 체제를 이루고 있다. 영업본부는 김현식(왼쪽·61) 사장이 맡고 있다. 경남 창녕 출신의 김 사장은 1977년 경북대 전자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광동제약에 입사한 정통 제약맨이다. 2008년 7월 영업본부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3월 사장에 선임됐다. 관리본부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모과균(오른쪽·50) 사장이 이끈다. 삼성생명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모 사장은 뛰어난 재무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1999년 광동제약 이사로 영입됐다. 지난 3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5-07-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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