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신문사에서 열린 서울신문 대표이사 이취임식에 참석한 신임 김성수 대표이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박지환기자
서울신문은 15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김성수(57)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정치부장, 경제부장, 산업부장, 편집국 부국장, 콘텐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