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문체부 제공
정 신임 사장은 서울예대 방송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템플대 방송예술경영을 나왔다.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예술전시기획사협회장, 지엔씨미디어 부사장, 한국미술저작권관리협회 부사장 등을 지내며 다년간 전시 예술 현장을 경험하고, 전시기획의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신임 사장이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박물관 콘텐츠 다양화와 서비스 질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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