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회장 방한…현충원 참배

[동정]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회장 방한…현충원 참배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24-09-23 23:07
수정 2024-09-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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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회원들 투철한 봉사정신 직접 확인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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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간 일정으로 방한한 국제라이온스협회 파브리시오 올리베이라 국제회장 부처(앞줄 왼쪽과 가운데)가 23일 지훈 354-D지구 총재 등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D지구 제공]
4박5일간 일정으로 방한한 국제라이온스협회 파브리시오 올리베이라 국제회장 부처(앞줄 왼쪽과 가운데)가 23일 지훈 354-D지구 총재 등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D지구 제공]


4만 9000여개 클럽과 140만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라이온스협회의 파브리시오 올리베이라 국제회장이 4박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파브리시오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연합회 주최로 23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전 세계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한국라이온스 회원들의 투철한 봉사정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파브리시오 국제회장은 이날 환영식 후 354-D지구 지훈 총재 등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기도 했다.

이어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하모니라이온스클럽,서울영원라이온스클럽,서울진성라이온스클럽 합동 헌장 전수식에 참석해 신입 회원들을 격려했다.

파브리시오 회장은 브라질 카톨레 두 호샤 출신으로, 지난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제106차 국제대회에서 2024-2025회기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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