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제균(왼쪽)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 상무와 방문신 SBS 사장. 관악언론인회 제공
서울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관악언론인회는 제21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박제균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 상무와 방문신 SBS 사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전 상무는 파리특파원, 정치부장, 채널A 보도본부장 등을 지냈다. 방 사장은 도쿄특파원, 정치부장, 보도국장, 부사장을 거쳤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