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감사선물, 부담 없고 맛도 좋은 호두과자 추천

연말연시 감사선물, 부담 없고 맛도 좋은 호두과자 추천

신성은 기자
입력 2015-12-15 09:45
수정 2015-12-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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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선물, 연말선물은 물론 답례품으로도 인기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가까운 이들에게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까운 친척은 물론, 고마운 은사님까지 두루두루 선물을 전하려면 가격대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너무 고가의 선물은 자칫 받는 분에게 부담을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선물, 연말선물, 감사선물로 어떤 걸 구입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호도과자를 추천할 만하다. 호두 등 견과류가 면역력증강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영양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서 선정한 ‘면역력 증강 식품 10가지 플러스 원’을 살펴보면, 견과류는 비타민E, 셀레늄, 단백질이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으로 인정받았다. 게다가 셀레늄과 비타민E가 만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겨울철에는 감기, 노로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이 유행하기 때문에 건강에 더욱 신경쓰게 된다. 이럴 때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로 호도과자를 건네면 받는 사람도 부담 없고, 맛도 좋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1석 3조의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천안의 명물 ‘원조 할머니 학화호두과자’는 고급스러운 한지 포장 덕분에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80여년 동안 전통을 지켜오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천안 호도과자의 대표 브랜드다.

원조 할머니 학화호두과자는 많은 공정이 기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호두조각을 넣는 것만은 수작업을 고집한다. 예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한지 포장 덕분에 선물용은 물론 답례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감미료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아이가 있는 가정에 선물해도 환영 받을 만하다.

원조 할머니 학화호두과자는 연중무휴 운영하며, 택배 주문 시 하루 만에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 택배 주문은 홈페이지(www.hodo1934.com)와 전화(1599-3370)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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