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중고차 허위매물 광고 주의”…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중고차 허위매물 광고 주의”…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이보희 기자
입력 2015-12-11 16:40
수정 2015-12-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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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매물이나 미끼 매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심지어 감금·협박해 강매하는 중고차 사기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고차매매업체 중 일부는 품질 좋고 값은 싼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의 심리를 악용해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 가짜 서류를 만드는 등 사기수법도 발전하고 있어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먼저 업계 전반에 걸쳐 가장 만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허위·미끼매물 광고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게 게재된다. 1,000만원대 자동차의 경우 정상 매물보다 200만~500만원 정도 저렴하다. 값싼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야 하기 때문.

이러한 매물의 차량 상태는 무사고에 주행거리도 짧은 편이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차량이 매물로 나올 수 있지만 상태가 좋은 만큼 빨리 판매돼 오랜 시간 게재되지 않는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면 한 번 쯤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사고나 고장 등 하자가 있는 매물일 수 있기 때문이다.

허위매물 없는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장창운 팀장은 “허위매물 광고는 대부분 시세보다 저렴하게 차량을 내놓는 유형이다”라며 “온라인 중고차 매물의 절반 이상이 시세보다 현저히 저렴한 가격인데도 소비자들은 ‘급매’와 같은 광고 문구에 현혹되고 있어 애초에 신뢰도 높은 업체를 통해 거래할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의 경우 사고나 침수 이력 등 카 히스토리 조회를 마친 차량만 엄선해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무분별하게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불법 호객 행위는 하고, 이를 인정받아 스포츠서울닷컴 소비자 경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전화 상담을 1차로 실시한 후, 매물을 수배한다. 이후 2차 상담을 통해 실 매물을 사전 점검하고 시운전을 한다. 카센터에 매물이 들어오면 고객의 직접 점검을 거쳐 성능기록부 및 사고 이력을 조회하고 최종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한다. 중고차전액할부시스템도 구축해 학생이나 주부, 저신용자, 무직자 등도 저금리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믿을만한 중고차 원더풀카는 국산 및 수입중고차 약 21,000대 이상의 실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그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중고자동차 구입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차량 구입이나 내차 팔기, 정비점검서비스,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할부 등에 관련된 문의는 고객 거래 후기가 좋은 곳, 허위매물 없는 원더풀카 홈페이지(www.wonderful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대표전화(1688-8929)로 중고차 구입 및 내차 판매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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