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크리스마스는 럭키문 캔들로 소원을

올 크리스마스는 럭키문 캔들로 소원을

이보희 기자
입력 2015-12-07 15:36
수정 2015-12-07 15: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어느덧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다. 올 겨울 크리스마스에는 38년 만에 뜨는 크리스마스 보름달 ‘럭키문’이 찾아와 더욱 특별한 하루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에 (주)소몽이 금년 크리스마스 럭키문을 기념해 ‘달’과 ‘소원’을 모티브로 한 럭키문 캔들을 론칭했다.



럭키문 캔들은 암료 성분비가 높아 같은 용량의 파라핀 양초에 비해 연소 시간이 2배 이상 길며 이중심지를 사용해 안정적인 연소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럭키문 캔들은 ‘Bitter Sweet’, ‘Ever After ’, ‘Be.NA.ida’, ‘Lovesome’ 총 4개의 제품 라인으로 각각 다른 향과 의미를 담아 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Bitter Sweet’는 우주의 행성을 닮은 블루적층 디자인에 잉글리시 가든향이 첨가되었다. 브라운적층 디자인에 럭스린넨향이 첨가된 ‘Ever After’는 건강을 기원하는 럭키문 캔들이다.

일러스트 작가 미긍주혜와의 콜라보로 더욱 특별한 럭키문 캔들 ‘Be.NA.ida’는 자신만의 특별한 소원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은은한 로얄워터향을 내도록 제작됐으며, 화이트문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에 체리블라썸 향이 첨가된 ‘Lovesome’은 사랑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

모든 럭키문 캔들은 전소 시 바닥에 소원을 기원하는 마음의 결정체인 소몽석을 남기게 되는데, 이는 제품 라인별로 동일한 패턴이지만 각각 고유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타공이 되어 있어 반지, 목걸이, 팔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해 몸에 지니거나 선물 할 수 있다.


소몽 관계자는 “럭키문 캔들 구입 시에는 주문서 내에 소원을 기원하는 글귀를 입력하면 해당 글귀가 캘리로 작성되어 두꺼운 용지에 인쇄 후 발송된다”며, “다가오는 2016년 새해에 반드시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럭키문 캔들에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제품정보 및 구매안내는 럭키문캔들 공식홈페이지(http://www.luckymo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