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지웰 푸르지오’, 마지막 중소형 평형 물량 마감 임박!

‘위례 지웰 푸르지오’, 마지막 중소형 평형 물량 마감 임박!

입력 2015-11-06 11:23
수정 2015-11-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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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전세가 절반 수준 분양가…강남 생활권 30분대에 내 집 마련 인기몰이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일 위례신도시내 청약을 진행한 ‘위례보미리즌빌’에 116가구 모집에 무려 1만8271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57.51대 1에 달했다. 위례신도시내 마지막 민간 분양 물량의 청약 광풍을 과시하면서 식지 않는 위례신도시의 인기를 입증했다.

사실상 위례신도시 “마지막 중소형 평형 물량”으로 분양열기가 식지 않는 곳이 있어 화재다.

㈜신영과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강남생활권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뜨겁다.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로는 막바지 물량인데다 전매제한이 없어서 투자자들로 연일 초만원을 이루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법적으로는 주거 용도의 분양형 오피스텔인 소위 아파텔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단지 구성과 세대 설계 등은 모두 아파트와 동일하다.

현재 전용면적 68㎡, 74㎡ 84㎡B 형은 마감되었고, 전용면적 84㎡A형은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인근 송파구 잠실 25평 아파트 전세가가 6억원대 중반인 상황에서 지웰 푸르지오 분양가는 4억 9000만원대여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3.3㎡당 200만원 가량 낮은 분양가를 책정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면서 “위례신도시 마지막 중소형 평형 물량이어서 강남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마감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이곳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전세 대란을 겪고 있는 강남 세입자들이 대체 주거지로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있는 위례신도시가 강남생활권의 높은 프리미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가가 강남 전세가의 1/2 수준인 것도 주된 요인이다.

위례신도시는 행정구역상 서울의 송파구, 경기도 성남시와 하남시의 경계를 포함한다.

향후 위례신사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단 5정거장, 30분대로 이동 할 수 있어 강남생활권으로 봐도 손색이 없는 지역이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우남역을 이을 트램(노면전차) ‘위례선’과 경전철 ‘위례신사선’은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지속해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3층(최고층 기준) 7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68m² 8실, 74m² 86실, 84m² 690실 등 총 784실이 들어선다. 평면을 살펴보면 아파트와 비슷해 물량이 가장 많은 전용 84m²는 방 3개에 욕실 2개 구조다.

84m²A형(515실)은 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베이’로 설계하여 채광과 통풍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주방은 주부들이 쓰기 편하도록 조리대, 가스레인지, 냉장고 등을 ‘ㄷ’자 형태로 배치한다.

104동 꼭대기층에는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한다. 게스트하우스는 침실 3개와 파티룸으로 구성돼 단지 입주민을 방문하는 친척들이 쓸 수 있다. 단지 안에 2층짜리 스트리트형 상가도 조성돼 점포가 약 50개 들어설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와 건식사우나 등 건강을 위한 웰빙 공간이 들어서고 노래방, 패밀리 라운지 등 문화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성남GC가 위치해 쾌적한 조망권도 확보했다. 도보 5분 거리에 초·중·고교도 개교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수월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한편 ‘위례 지웰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강남구 삼성동 9호선 삼성중앙역(5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문의: 1899-2700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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