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대타운 조성 ‘에코시티 더샵’ 커뮤니티 특화로 눈길

브랜드 대타운 조성 ‘에코시티 더샵’ 커뮤니티 특화로 눈길

입력 2015-10-23 17:06
수정 2015-10-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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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분양하는 ‘에코시티 더샵’dl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갖추고 수요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

실제 10월 분양시장이 막바지에 다다르며 분양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향후 프리미엄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며 “운동이나 여가생활 등이 중요해지면서 커뮤니티 시설이 주거 만족도를 판가름하는 중요 요소로 작용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 조감도
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 조감도
’에코시티 더샵’은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에코시티 공공 10블록에도 추가로 공급할 계획으로 일대에 ‘더샵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가 조성된다. 여기에 GX룸,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시설까지 들어서며, 아이들의 교육 공간으로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도 꾸며진다.

단지 중앙에는 엄마와 자녀들이 야외에서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이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아물놀이장,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 자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쉴 수 있는 맘스파고라가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단지 내에 배치했다”면서 “’더샵’ 브랜드만의 뛰어난 상품구성뿐만 아니라 우수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 공간도 배치된다. 전원생활을 체험 할 수 잇는 공간인 팜가든과 야외 캠핑이 가능한 캠핑가든도 설치된다.

에코시티 내에서도 중심상업용지와 공공청사부지가 인접한 핵심입지에 조성되며, 전주 도심의 기존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전주수산시장, 롯데마트 덕진점, 홈플러스 전주점 등의 쇼핑시설과 관공서 및 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갖추어져 있으며, 전주 덕진공원, 전주동물원, 전주종합경기장 등의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에코시티 부지 내에 조성 중이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문의전화 1661-0074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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