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노블레스 상가, 대한민국 슈퍼리치들이 찜한 12층 단독상가 ‘물량 싹쓸이 임박’

미사강변 노블레스 상가, 대한민국 슈퍼리치들이 찜한 12층 단독상가 ‘물량 싹쓸이 임박’

입력 2015-10-16 17:16
수정 2015-10-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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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유일 1종 상업지구 메인대로 사거리 위치…37,000세대 배후수요 탄탄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사람인 워런 버핏과 점심 한끼를 위해서 37억 원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 그와 점심 식사를 통해 부자 되는 법과 부자의 가치에 대해 배우고자 함이다.

포브스 지에 따르면 2015년 3월 기준으로 워런 버핏은 약 727억 달러의 재산을 소유한 세계 3위의 슈퍼 리치다. 워런 버핏이 이끌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자산 총액이 526조 원에 달하고, 주식 한 주만 해도 우리 돈으로 2억 원이 넘는다.

우리나라에도 금융자산이 10억원 이상인 부자들이 지난해 18만2,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상위 1%에 해당하는 이들은 대부분 재테크 수단으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이나 기타 실물자산 외에 금융자산만 넘는 부자는 2013년에 비해 8.7% 증가했다. 이들은 자산이 많을수록 빌딩 및 상가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워렌 버핏을 통해 부자의 가치에 대해 배우듯 국내에서도 자산가들의 행동패턴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며 “우리나라 부자 10명 중 3명은 상가, 건물 등 수익형 부동산을 가장 유망한 투자 대상으로 꼽고 있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부자들이 최근 가장 눈 여겨 보는 지역은 단연 미사강변도시 일대 상가로 요약된다. 이런 가운데 미사강변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 ‘미사 강변 노블레스’는 12층 단독 상가로 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인 대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미사강변도시에서 유일한 1종 유흥 상업지구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미사 강변 유일의 4면 오픈 상가로, 미사지구 상업지역 내 연면적 7,000평 이상의 상가 중 최초 준공 예정인 상가다.

37,000세대 배후단지와 업무시설 맞은편의 대로변 상가로 많은 배후수요를 확보 했다. 특히 의료 시설 가능 건물로 인허가가 되어 이미 여러 의료기관의 분양이 확정 되었고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미사 강변 노블레스’는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20분 이내로 강남 접근이 가능하다. 잠실은 차로 10분이면 닿는 강남생활권을 자랑한다.

인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시작으로 세스코,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굵직한 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강동첨단업무단지를 비롯해 하남지식센터ITECHO가 위치해 있고, 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개방이 완료되면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탄탄한 배후수요가 형성된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최대 규모 재건축 구역인 고덕주공아파트 인프라와 맞닿은 곳이다. 거기다 노블레스는 일산의 일송노블레스, 안산 중앙노블레스, 용인 흥덕노블레스, 남양주 별내노블레스를 성공적으로 분양시켰던 성공신화를 이른 브랜드라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은 상층부기준 1억대 중후반대로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면서 “일대 전문상가가 거의 없어 임대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돼 조기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문의: 02-481-9962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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