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무속신앙은 마치 하나의 종교처럼 취급되어 왔다. 과거 선조들은 무속신앙에서의 무속인을 초자연적인 존재와의 교류를 통해서 미래의 길흉화복을 예언하고 질병을 치료하고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고 봐왔다. 현대까지도 이러한 현상은 이어져서 수많은 현대의 종교들 사이에서도 하나의 종교로 취급 받고 있다.

갈수록 현대화되고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에도 매년 연초, 연말, 대명절 등 뜻깊은 날에는 신점을 보는 이들이 많다. 일산점집 대신궁에도 매년 연초, 연말에는 많은 사업가들이 방문해서 사업운을 점치고 미래의 길흉화복을 준비한다.

일산점집으로 소문난 대신궁은 애정운, 결혼운, 취업운, 시험운, 매매운, 계약운 등 다양한 점사에 능한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사업운에 날카로운 면모를 보이는 무속인이다. 대신궁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들에게는 언제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신령님의 말씀을 전해 듣고 사업가들의 미래의 길흉화복에 대해서 정확하게 조언해서 사업이 좀 더 수월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속인의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일부 비양심적인 무속인들 사이에서는 굿이나 부적을 강요하는 일이 있지만 진정한 무속인이라면 점사와 조언을 통해 신도들의 구복을 바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무속인의 길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실제로도 많은 신도들이 드나드는 일산점집 대신궁의 신당에는 20대 초반의 젊은 남성부터 50대 후반의 남성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신도들이 방문해서 점사와 조언을 듣고 간다. 그 지역도 천차만별로 일산을 비롯해 수원, 서울, 인천, 파주, 고양시, 부천 등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하며 소문난점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신궁은 “일산에 터를 닦고 무속인의 길을 걸은 대신궁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신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연을 쌓았고 올바른 신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스로 끊임 없이 기도하고 노력한 무속인이 진정한 무속인이다.”며 올바른 무속인을 만나 제대로 된 조언을 듣기를 당부했다.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무속신앙은 우리나라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하나의 종교로 맹목적인 무속신앙에 대한 맹신보다는 현명한 삶에 대한 조언으로 받아드리고 삶의 태도를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날카롭고 예리한 신점으로 신도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산점집 대신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http://blog.naver.com/jabia) 또는 전화번호(010-7736-848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