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소독
‘입맛 소독’
‘입맛 소독’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입맛 소독이란 음식을 먹고 나서 아무 맛도 입에 남지 않도록 만드는 작업이다.
입맛을 소독하는 첫 번째 방법은 물을 마시는 것이다. 물은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생기는 중독성 입맛의 흔적을 씻어준다.
두번째 방법은 단맛이 거의 없는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채소는 치아는 물론 혀에 남은 음식 찌꺼기까지 말끔히 씻어내므로 입맛 소독 효과가 탁월하다.
입맛 소독을 꾸준히 하면 균형 잡힌 입맛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양치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러 가지 치약을 써보고 식욕을 감퇴시켜주는 치약을 고르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양치하는 것이 효과가 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