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당일 코스 스키
오크밸리
순서는 이렇다. 당일 오전 7시에 서울 반포동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잠실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중 이성간 레크레이션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스키장에 도착하면 랜덤으로 지정된 커플들끼리 스키나 보드를 타고 짝궁매칭 게임을 진행해 연결된 커플들끼리 2차 라이딩 후 서울로 귀가한다. 참가비는 3만 9000원, 쿠팡에서 판매한다.
‘오크밸리 모닥불 버스킹’도 선보인다. 슬로프가 한 눈에 보이는 스키장에서 낭만적인 모닥불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과 2월 13일, 14일 총 3일간 운영된다. 참가자는 1일 120명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요금은 1인 2만 9000원, 070-7601-1141.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