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완판 제품 ‘따사룸 단열시트’, 올해 첫 판매 시작

현대홈쇼핑 완판 제품 ‘따사룸 단열시트’, 올해 첫 판매 시작

입력 2014-12-19 17:43
수정 2014-12-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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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감각 up, 단열 효과 높여 업그레이드

주부들 사이에서 겨울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친환경 단열시트 ‘따사룸’이 홈쇼핑을 통해 올 겨울 첫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따사룸은 론칭 시작과 함께 완판이라는 기록을 달성,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총 5회에 걸친 방송에서 모두 매진이 됐다. 이에 주부들의 실내환경 고민을 해결해주며 급증하는 난방비의 부담을 줄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따사룸은 인쇄층/알루미늄 필름층/발포 단열층/알루미늄 필름층/수용성 점착층의 다섯 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튼튼한 구조로 외풍 유입 및 결로 현상을 차단할 수 있다. 물기와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쾌적한 실내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것이다.

지난해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이번 2014ver.의 따사룸은 단열효과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따사룸 단열시트 시공 전후의 표면온도를 측정한 결과, 16.5도에서 21.1도로 표면온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화상 촬영 결과 일반 콘크리트 벽면은 10도, 단열시트를 부착한 벽면은 18.2도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수용성 점착제를 사용해 안전하며,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주부를 비롯한 초보자도 손쉽게 시트 부착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따사룸 관계자는 “기상청에서 포근한 겨울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연일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며 한파가 절정에 이르고 있다”며 “따사룸 단열벽지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단열시트 따사룸은 오는 22일 오후 2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올해 첫 판매를 시작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dasaroo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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