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으로 다가온 공인중개사 시험, 어떻게 마무리 할까?

코앞으로 다가온 공인중개사 시험, 어떻게 마무리 할까?

입력 2014-09-18 00:00
수정 2014-09-1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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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특강과 핵심자료 제공하는 ‘합격비법 무료한마당’ 이벤트 실시

공인중개사가 미래의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면서 시험 응시생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1년에 단 1회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만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올해도 공인중개사 시험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제2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이 10월 26일 실시된다.

그렇다면 시험을 한 달여 앞둔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을까. 만약 단기간에 점수상승을 노린다면 ‘선택’과 ‘집중’에 중점을 둬야 한다. 새로운 이론을 배우기 보다는 핵심 내용과 최신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이론을 정리하고 시험유형을 자연스레 익혀야 한다는 의미다.

기출문제를 풀 때도 실제 시험조건과 동일한 조건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실전감각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기대 이상의 점수를 받아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랜드스쿨이 수강생들의 10점 상승을 목표로 시험 전 최종 마무리 특강과 핵심자료를 제공하는 ‘합격비법 무료한마당’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이 이벤트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교수진들이 직접 정리한 핵심자료와 특강 등 알찬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총 6명의 교수들이 ▲부동산학개론 ▲민법 ▲공법 ▲중개법 ▲공시법 ▲세법 등의 분야를 각각 담당해 출제 비중이 높은 부분과 개정된 내용을 집중적으로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의 실질적인 점수 향상을 돕는다.

또한 지난해 출제된 기출문제와 2013년 이전의 시험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해설강의를 통해 틀린 부분을 복습하게 해준다. 총 5회의 전국동시모의고사와 해설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실전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공인중개사 모의고사 시험에서 오답률이 높은 150문제를 선별해 수험생들이 취약한 부분을 되짚어 볼 수 있게끔 마련했다.

랜드스쿨 관계자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험범위 전체를 살펴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며 “공인중개사 무료강의나 핵심자료를 집중적으로 반복한다면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랜드스쿨의 공인중개사 기출문제나 무료강의는 홈페이지(www.landschool.com)에서 제25회 공인중개사 수험번호를 입력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간단한 전화예약(080-811-1575)을 통해 25회 공인중개사 가답안을 문자로 받는 무료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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