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상가 투자, 소액 투자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 관심

세종시 상가 투자, 소액 투자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 관심

입력 2014-06-10 00:00
수정 2014-06-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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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한스 웰시티, 풍부한 배후수요와 입지조건이 매력

‘제로’에 가까운 은행 금리와 불안정한 고용률이 100세 시대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수명은 늘어났지만 은퇴 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만한 안정적인 수입원을 마련하기는 어려운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전통적으로 재테크라 일컬어져 온 부동산 투자 역시 녹록하지 않은 형편이다. 급변하는 부동산 정책 속에서 세금이나 수익성 부분에 대한 부담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 특히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이 일천한 일반인이 무턱대고 투자하기엔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어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 전문성이 없는 일반인이 투자를 하고자 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 입지여건과 배후 수요다. 가격이 저렴한 수도권 인근 중소도시의 경우 소액투자를 원하는 일반인이 선택할 수 있는 상가 품목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지만 투자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았다가는 낮은 수익률의 벽에 부딪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중소도시의 상가 투자의 경우 배후 수요와 입지여건, 상권 등의 조건에 따라 공실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고 조언한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세종시는 일반인들의 상가 투자에 있어 모델로 제시할만한 충분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세종시는 올해 말까지 9부 2처 2청 등 총 36개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16개 기관)이 이전을 앞두고 있어 상가 투자뿐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 따른 각종 호재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특히 중심상업지 비율이 타 도시에 비해 현저히 낮은 세종시는 상가 투자의 적절한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 145세대와 57개의 업무 및 근린생활시설을 분양하는 세종 한스 웰시티를 보면 분양가는 3.3제곱미터 당 600만 원 수준으로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적합한 모델이다.

한스 웰시티는 세종시 중심지에 위치해 시내 어디에서든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교통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배후로 현대, 포스코, 롯데, 신동아, 대우, 현대엠코,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금성백조 등 브랜드 아파트 2만여 세대를 끼고 있어 추가상권까지 기대할 수 있는 투자상품이다.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의 한스 웰시티는 도시형생활주택 145세대와 상가, 오피스가 적절하게 구성된 복합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건축물로 전 세대에 발코니 확장, 붙박이장 설치 등의 옵션이 추가돼 있다. 또한 여러 형태의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2인 침대 배치가 가능한 짜임새 있는 실내를 갖추고 있다.

한스 웰시티 상가는 현재 홈페이지(http://hanswellcity.com/)나 전화(1544-7599)를 통해 다양한 분양 및 임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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