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가품 구입 주의령… 셀러콘 온오프라인 매장서 정품 구매 가능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 자안그룹㈜이 여름을 맞이해 이태리 전통 캐주얼 브랜드 ‘프랭클린마샬(FRANKLIN&MARSHALL)’을 론칭한다고 밝혔다.자안그룹㈜은 정품 프랭클린마샬의 국내 공식 총판권을 확보한 유일한 그룹으로, 프랭클린마샬의 독자적인 유통 권한을 가지고 있다.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이태리 전통 캐주얼 브랜드 프랭클린마샬 정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에 프랭클린마샬을 론칭한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에서 생산된 가품을 진품처럼 위장해 판매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제품 구매 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랭클린마샬은 자안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멀티숍 셀러콘(www.celecon.co.kr) 온라인 매장과 전국 25개의 셀러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셀러콘은 지난 2011년 온라인을 통해 스웨덴 데님 ‘누디진’을 론칭한 이래 하이드로겐, 마뉴엘리츠, AG진, 로렌모쉬, 피레넥스, 빅스타, 몽키진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자안그룹㈜ 측은 “자사가 일부 패셔니스타와 패션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프랭클린마샬을 공식적으로 론칭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마케팅을 실시해 국내 캐주얼 의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