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위에서 코골며 단잠자는 햄스터

손바닥 위에서 코골며 단잠자는 햄스터

입력 2014-01-10 00:00
수정 2014-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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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앙징맞은 아기 햄스터가 사람 손바닥에서 코를 골며 잠자는 모습이 영상 카메라에 잡혔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귀여운 코골이 아기 햄스터’ 라는 제목의 20초 짜리 영상에는 아기 햄스터 한 마리가 피곤했는지 주인 손바닥 위에서 곤히 잠들어 있다. 마치 어미 햄스터의 품에서 잠자는 것처럼 편안해 보인다.

아기 햄스터 주위에서 이상한 소리도 들리고 있다. 자세히 들어보면 아기 햄스터의 코골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주인은 야행성 동물인 햄스터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조심 조심 신경쓰며 아기 햄스터를 손에 올린 채 촬영했다.

햄스터의 귀여운 코골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무슨 꿈을 꾸고 있길래?”, “쌕쌕 소리가 너무나 귀엽다”는 둥 신기해 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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