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어플 ‘펀펀해’ 이제 안드로이드에서도 즐기자

돈버는 어플 ‘펀펀해’ 이제 안드로이드에서도 즐기자

입력 2013-09-03 00:00
수정 2013-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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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즐기는 뻔뻔한 포인트 경매 ‘펀펀해’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최근 돈버는 어플 불리는 모바일 광고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이용자가 광고 앱을 통해 앱을 설치하거나 광고를 보면 그 대가로 게임머니, 포인트, 현금 등을 지급해주는 방식으로 이용자는 이득을 얻고 업주는 신규 앱을 손쉽게 홍보할 수 있어 최 각광받고 있는 앱 마케팅 방식 중 하나다.

플레즌탭(대표 조용준, www.funfunhae.com)이 개발한 펀펀해 단순히 포인트나 게임머니를 주는 방식에서 진화해 모바일 무료 경매 시스템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서비스이다.

앱은 무료로 즐기는 뻔뻔한 포인트 경매 펀펀해라는 슬로건 바탕으로 경매라는 독특한 방식을 돈버는 어플 활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iOS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처음 선보인 뒤 8월 말 구글플레이에 출시해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도 펀펀해 다운 받을 수 있게 됐다. 돈버는 어플 펀펀해 관계자는 펀펀해 시스템은 광고매체로 얻은 수익을 사용자들에게 되돌려 주는 방식 포인트 경매 광고시청, 포인트적립, 경매참여, 포인트 소비 이어지는 순환 구조로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습득할 수 있어 광고 노출 효과도 탁월 이라고 전했다.

펀펀해 단순히 광고를 보거나 앱을 설치하는 것이 아닌 경매라는 요소를 도입해 이용자의 도전 의식를 자극하고 재미도 제공한다. 경매 리스트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무료로 낙찰 받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포인트 무한 적립 시스템을 도입해 같은 광고를 계속 시청해도 포인트가 계속 적립된다. 대신 횟수에 따른 차등 효과를 이용자가 다양한 광고를 골고루 시청할 수 있게 했다.

매일 새로운 광고를 업데이트 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무한정 포인트를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바일에 특화된 UI(유저인터페이스)로 이용자가 쉽고 재미있게 광고를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이미지 및 동영상 시청, 참여 유도형, 경매 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 방식이 준비돼 있어, 이용자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광고주에게는 효과적인 광고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이 개발사의 설명이다. 펀펀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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