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데이에 ‘잇(It)’ 아이템 핸드백 선물로 여친의 키스를···

키스데이에 ‘잇(It)’ 아이템 핸드백 선물로 여친의 키스를···

입력 2012-06-11 00:00
수정 2012-06-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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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4일은 남녀간의 사랑이 넘치는 키스데이. 연인들이 사랑과 열정을 담은 멋진 선물로 사랑을 주고받는 날이다.

 ‘잇백(It-bag) ’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체뚜(CETTU)’는 키스데이를 맞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남성들을 위해 연령별 맞춤 선물들을 제안했다. 여성이 원하는 센스있는 선물로 그녀의 키스를 불러보자는 컨셉트이다. 체뚜는 6개월전 국내에 런칭을 했으며 이탈리아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는 100% 수제품이다. 잇백은 ‘It‘s the bag’으로,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백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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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뚜가 이 날에 맞춰 이벤트에 나선 이유는 여성들에게 핸드백은 영원한 ‘잇(It) 아이템’이자 ‘로망’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그날그날 들고 싶은 핸드백을 고르고 스타일링 할 정도로 백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다.

 잇백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진에 등장하는 명품 가방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일반여성에게 빠르게 파고 들었다. 최근엔 하지원 한채영 김선아 박시연 손담비 이지아 최정윤과 소녀시대의 수영 제시카 효연이 잇백을 들고 다녀 여배우들이 선호하는 핸드백으로 각인되고 있다.

 체뚜의 관계자는 “키스데이에 여자친구의 취향에 맞는 핫(hot)한 ‘잇백’을 준비한다면 센스있는 남자친구로 가슴에 남을 것”이라면서 “체뚜에서 제안하는 선물은 이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추천했다.

 온라인뉴스부 h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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