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 제공

면벽 수행을 위해 네 귀퉁이가 방바닥보다 높은 ‘아자형(亞字型)’ 온돌방인 경남 하동 칠불사의 아자방 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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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아자방 온돌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1000여년 전부터 선종사찰의 선방으로 기능을 유지해온 것으로 전해지는 아자방 온돌은 우리나라의 전통 온돌 문화와 선종사찰의 선방이 결합된 독특한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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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칠불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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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사 안에는 아자방이라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선방(禪房·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인 참선을 하는 방)이 있다. 스님들이 벽을 향해 수행할 수 있도록 방 안 네 귀퉁이를 바닥면보다 한 단 높게 구성해 ‘亞’ 모양의 아자형 평면을 이룬 방 전체에 구들을 놓아 만든 온돌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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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칠불사의 아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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