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7월 첫째주 집계
이어령 ‘눈물 한 방울’.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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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7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눈물 한 방울’은 출간과 함께 인문 1위, 종합 6위에 올랐다. ‘시대의 지성’으로 불린 고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글과 생각을 읽고 추억하기 위한 독자들의 관심으로 풀이된다. 구매 독자는 남성(50.9%)과 여성(49.1%)이 비슷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36.4%)이 가장 높았고, 50대(23.3%), 40대(22.1%), 30대(12.3%) 등의 순이었다.
‘역행자’.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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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7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역행자(자청·웅진지식하우스)
2. 작별인사(김영하·복복서가)
3.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
4.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오건영·페이지2북스)
5.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김다슬·클라우디아)
6. 눈물 한 방울(이어령·김영사)
7.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무라세 다케시·모모)
8. 원피스 102: 천왕산(오다 에이치로·대원씨아이)
9. 변화하는 세계 질서(레이 달리오·한빛비즈)
10. 친밀한 이방인(정한아·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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