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송가인, KBS ‘악인전’ 합류
가수 송창식과 송가인이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악(樂)인전’에 합류한다.
8일 KBS에 따르면 송창식은 새 음악 예능 ‘악인전’에 패널로 합류한다. ‘악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음악에 한이 있는 음악 늦둥이들이 전설적인 음악인을 만나 컴필레이션 음반을 만드는 뉴트로 음악 예능이다. 송창식은 이 방송을 통해 1967년 데뷔한 뒤 53년 만에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다.
송가인도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2019년 트로트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음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악인전’은 이상민, 김숙, 김준현, 문세윤, 붐, 이주빈, 김요한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가수 송창식(왼쪽)과 송가인. 서울신문 DB
8일 KBS에 따르면 송창식은 새 음악 예능 ‘악인전’에 패널로 합류한다. ‘악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라는 뜻으로 음악에 한이 있는 음악 늦둥이들이 전설적인 음악인을 만나 컴필레이션 음반을 만드는 뉴트로 음악 예능이다. 송창식은 이 방송을 통해 1967년 데뷔한 뒤 53년 만에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다.
송가인도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2019년 트로트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음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악인전’은 이상민, 김숙, 김준현, 문세윤, 붐, 이주빈, 김요한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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