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디스 러브’· ‘솔로’ 등 케이팝 걸그룹 최고 기록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티파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 최대규모 음원 플랫폼이다.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SOLO)도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 고지를 최근 돌파했는데 이 역시 한국 여성 솔로 가수곡으로는 유일했다.
앞서 스포티파이 측은 “2019년 연말 블랙핑크가 굉장한 한해를 보냈다”며 이들을 집중 조명했다. 당시 스포티파이 결산 자료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곡은 그 해 79개국에서 총 11억회 재생되며 케이팝 걸그룹 중 최고 성적을 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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