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미국 변호사 된 이유? 금전적 목적”

서동주 “미국 변호사 된 이유? 금전적 목적”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2-03 17:22
수정 2020-02-03 17: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동주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 ‘밥은 먹고 다니냐’


까도 까도 나오는 매력 부자 서동주가 국밥집에 떴다.

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서동주가 등장한다.

최근 활발한 연예계 활동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는 서동주의 다양한 매력이 화제다. 13살 어린 나이에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녀는 미술 전공으로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한 웰즐리 대학교에 입학, 이후 수학 전공으로 변경해 MIT에 편입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이비리그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로스쿨 과정을 마치고 미국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TV 예능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국밥집을 찾은 서동주는 그저 탄탄대로일 것만 같던 자신의 행보를 털어놓으며 화려한 스펙을 쌓기까지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서동주는 변호사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금전적인 독립을 위해 안정적으로 월급이 나오는 곳에 취직을 원했다”라고 밝힌다.

서동주 ‘밥은 먹고 다니냐’
서동주 ‘밥은 먹고 다니냐’


사진만 찍었다 하면 SNS를 뜨겁게 달구는 핫바디의 소유자 서동주가 몸매의 비결로 간단한 운동법을 공개한다. 이어, 인생샷을 부르는 완벽한 포즈까지 선보여 윤정수와 이진호를 심쿵하게 만든다.

미모면 미모, 스펙이면 스펙. 매력 부자 서동주의 유쾌한 이야기는 3일 오후 10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