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반려동물 노트펫 ‘미소도치’…고슴도치도 제 주인 앞에선 항상 웃어요! 강경민 기자 입력 2018-12-08 14:08 수정 2018-12-08 14:0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pet/notepets/2018/12/08/20181208500038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항상 웃는 고슴도치가 있다고 온라인 예술 잡지 보어드판다가 최근 소개했다.네발가락고슴도치(African Pygmy hedgehog) ‘릭’은 수줍고 무표정한 고슴도치였다. 주인이 한 우크라이나 사육장에서 릭을 데리고 올 당시에, 릭이 주인을 싫어하나 걱정할 정도였다고 한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하지만 릭은 숨겨왔던 미소를 보여주기 시작했고, 이제 웃음을 멈추지 않는 고슴도치가 됐다. 그 덕분에 ‘고슴도치 바보’가 된 주인은 인스타그램에 릭의 미소를 자랑하게 됐다.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릭의 사진을 보면, 웃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릭의 매력에 빠져보자.노트펫(notepet.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