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소방관 달력 미리 보니..`귀여운 동물과 꿀케미`

내년 소방관 달력 미리 보니..`귀여운 동물과 꿀케미`

입력 2018-10-16 17:19
수정 2018-10-16 17: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는 2019년 자선 달력을 위해서 오스트레일리아 소방관들이 동물들과 멋진 포즈를 취했다고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최근 소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소방관들이 오는 2019년 자선달력을 위해 동물들과 포즈를 취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소방관들이 오는 2019년 자선달력을 위해 동물들과 포즈를 취했다.
소방관들이 17일간 개, 새끼고양이, 코알라, 돼지, 오리, 염소, 뱀, 말 등과 호흡을 맞춘 끝에 멋진 사진들을 실을 수 있었다.

특히 내년 달력은 ‘동물 달력’, ‘개 달력’ 뿐만 아니라 ‘고양이 달력’도 판매한다. 가격은 권당 20달러로, 배송료는 별도다.

오스트레일리아 소방관들은 지난 1993년부터 직접 모델로 선 자선 달력 판매 수익금으로 아동병원 재단을 설립하고, 오스트레일리아 야생 동물병원에 기부하는 등 수많은 자선사업을 펼쳐왔다.

노트펫(notepet.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