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부터 개최...CEE신인 감독전은 12,14일
마렉 나프레스텍 감독의 애니 ‘개미둑’.
인디애니페스트 사무국 제공
인디애니페스트 사무국 제공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인디애니페스트는 유럽연합(EU)의 지원을 받은 ‘CEE 신인 감독전’을 통해 동유럽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7편을 선보인다. 체코 마렉 나프레스텍 감독의 ‘개미둑’(2020), 슬로바키아 아가타 볼라노소바 감독의 ‘크로싱’(2018), 크로아티아 낫코 슈파니치예프 감독의 ‘아르카’(2020), 폴란드 줄리아 오릭 감독의 ‘나 여기 있어요’(2020) 등을 만날 수 있다. CEE 신인 감독전은 다음달 12일 오후 6시 30분과 14일 오후 1시 두 차례 상영된다.
아가타 볼라노소바 감독 ‘크로싱’.
인디애니페스트 사무국 제공
인디애니페스트 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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