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미술장터 일환으로 열린 세종 조치원문화정원 ‘원 픽 마켓’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2015년 시작해 올해 10회를 맞이한 행사는 작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아트페어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300만원 이하의 중저가 미술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지난해까지 누적 130만명이 관람하고 1만 10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꼽혀 왔다. 또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에게도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줬다.
강원 속초아트페어의 모습.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이어 다음달 용산구 서계동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아시아프’가 열리고 8월에는 경기 성남 현대백화점 판교점, 9월에는 서울 성동구·영등포구 2곳과 전북 무주 향교에서 행사가 마련된다.
작가미술장터 ‘드로잉그로잉’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