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갈라쇼에서 참가자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9 케이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019 케이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이 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메가존, 뉴에라가 후원하며 서울뮤직페스티벌과 함께 한다.
이날 열리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지난 8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예선, 본선을 통과한 각국 우승팀들의 노력이 담긴 최종 결선 무대다.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2월 70여개국 2800여개팀의 온라인 예선을 거쳐, 4~9월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멕시코,태국,홍콩, 러시아 등에서 해외 본선을 거쳤다. 행사에는 전세계 10개국 11개팀 83명이 초청됐다.
지난달 30일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갈라쇼에서 참가자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9 케이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은 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POP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K-POP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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