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의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아이치현 나고야시 아이치예술문화센터에 전시돼 있다.
나고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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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비롯해 ‘표현의 부자유, 그 후’ 전시에 출품된 전체 작품이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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