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야기’ 주제… 7월 31일 개막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문화공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평창대관령음악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손열음(왼쪽) 예술감독과 김성환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강원문화재단 제공
강원문화재단 제공
러시아 작곡가인 로디온 셰드린의 ‘세 목자’와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 등을 연주하는 31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타르티니풍의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을 담은 8월 1일 ‘끝은 어디’ 공연 등이 이어진다.
학생들이 참여해 왔던 ‘음악학교’는 마스터클래스와 ‘올해의 선택’(MPyC´s Pick), ‘내일의 오케스트라’ 등 3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19-05-2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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