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왼쪽)과 박정민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2월 9일부터 2017년 1월 15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공연되며 입장료는 VIP석 6만6천 원, R석 5만5천 원, S석 3만3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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