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홍보수석’ 이백만, 코바코 신임 사장에

‘참여정부 홍보수석’ 이백만, 코바코 신임 사장에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1-10-07 11:33
수정 2021-10-07 11: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백만(왼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신임 사장.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이백만(왼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신임 사장.방송통신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신임 사장에 이백만(65) 전 주교황청 대사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사장은 매일경제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서울경제, 한국일보를 거쳐 머니투데이 편집국 국장,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과 대통령 홍보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주교황청 대사를 지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