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백두산(2,744m) 천지가 중국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024.6.11 옌지 홍윤기 기자
백두산 천지는 고산지대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1년 365일 중 100여 일 정도만 관측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018년 9월 20일 북한 동파를 통해 이곳을 함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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