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성 13개 고리 ‘찰칵’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8일(현지시간)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천왕성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밀한 감도로 촬영하면서 관측이 매우 어려웠던 가장 안쪽 고리인 ‘제타’를 포함해 13개 고리를 모두 담았고 27개 위성 중에서는 14개까지 포착했다.
미 NASA 제공·UPI 연합뉴스
미 NASA 제공·UPI 연합뉴스
미 NASA 제공·UPI 연합뉴스
2023-12-22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