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틀에서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시위 도중 17세기 노예무역상으로 부를 쌓았던 에드워드 콜스톤의 동상이 밧줄에 묶여 물속으로 던져졌다.
AP 연합뉴스
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틀에서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시위 도중 17세기 노예무역상으로 부를 쌓았던 에드워드 콜스톤의 동상이 밧줄에 묶여 물속으로 던져졌다.
AP 연합뉴스
AP 연합뉴스
미국 백인 경찰관의 강압적인 체포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으로 촉발된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 시위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틀에서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시위 도중 17세기 노예무역상으로 부를 쌓았던 에드워드 콜스톤의 동상이 밧줄에 묶여 물속으로 던져졌다.
AP 연합뉴스
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영국 브리스틀에서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시위 도중 17세기 노예무역상으로 부를 쌓았던 에드워드 콜스톤의 동상이 밧줄에 묶여 물속으로 던져졌다.
AP 연합뉴스
AP 연합뉴스
노예무역상이자 상인이었던 콜스톤은 노예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쌓았고, 학교와 빈민 구호소, 병원, 교회 등 지역사회에 아낌없이 기부를 했던 인물로도 기록돼 있다. 노예무역으로 부를 축적한 인물에 대한 동상 설립은 이 후 줄곧 논쟁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