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sh Whisperer 유튜브 채널 캡처.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더 피쉬 위스퍼러’에는 ‘거북이에게 고프로 카메라를 달았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거북이 등껍질에 액션캠을 고정한 후 물에 방사한다. 물속을 헤엄치던 거북이는 이후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다시 물가로 돌아오기를 반복한다.
물속을 헤엄치는 거북이의 움직임은 등에 달린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는데, 이는 마치 거북이 시점으로 세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해당 영상은 현재(24일, 오후 3시 기준) 1300만회 이상 조회될 정도로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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